제주4·3트라우마센터 개소식이 6일 제주시 나라키움 제주복합관사(구 세무서)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태석 도의회의장, 이석문 교육감, 송승문 4·3희생자유족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주4·3트라우마센터 개소는 4·3생존희생자 및 유족들에게 치유·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지역화합과 공동체 회복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희만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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