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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공동기반시설 하루빨리 구축을”
제주 중소제조업 활성화 추진 설명회 개최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0. 05.21. 00:00:00
제주특별자치도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고상호)과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찬민)는 지난 18일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중소제조업 활성화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내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구축 및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들의 추진 절차와 추진상 유의점 및 전국적 운영현황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각 추진 주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한 간담도 진행했다.

고상호 이사장은 "국비와 지방비의 지원을 받는 '소공인 집적지구내 공동기반시설'은 중소제조업체들이 성장해나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는데, 전국적으로 이미 23개소가 선정됐으나 제주에는 하나도 없다"며 "추진주체들의 노력과 협력을 통해 하루빨리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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