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23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있는 동백동산에서 위탁아동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친화지원사업 자연으로 하나 되는 세상 '에코프렌즈'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동백동산에서 곶자왈을 보고, 듣고, 만지면서 자연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한편 로컬푸드 도토리칼국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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