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미술과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코로나19로 목이 말랐던 제주 문화예술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6월 4일 재개장, '김창영 : 모래, 흔적 그리고 인생' 전과 소장품 기획전인 '사색의 진폭'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창영의 UNION 1901-W 김창열의 종.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단체관람과 전시 설명은 진행되지 않으며, 시간당 입장 인원수는 20명으로 제한된다. 사전 예약은 6월 2일부터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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