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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첫번째 제주문화기행 '삼양동 마을유적'
최헌식 시민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05.31. 18:20:05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지난달 30일 '산책하며 배우는 사라봉 마을 유적'을 주제로 '바람따라 떠나는 제주문화기행' 첫번째 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행에 참여한 25명의 참가자들은 한상희 강사(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장학사)와 함께 김만덕기념비, 칠머리당영등굿, 사라봉, 4·3유적지 곤을동 마을, 일제 동굴 진지 등을 돌아보며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바람따라 떠나는 제주문화기행'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주말 문화향유의 기회와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기 위한 답사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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