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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 천식·만성폐쇄폐질환 치료 우수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0. 06.03. 00:00:00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원장·이사장 고태만)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높은 성적을 획득해 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천식환자 72만1300명이 이용한 의료기관 1만7055곳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14만9122명이 이용한 의료기관 639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병원은 주요 평가 항목인 폐기능 검사 시행률에서 91.5점, 지속방문환자 비율에서 98.4점, 흡입치료제 처방 비율에서 91.5점을 얻었다. 모니터링 지표에서도 종합점수 92.9점으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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