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일 제주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양경저)에 30만원 상당의 백미(10㎏) 10포를 전달했다. 노형동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오전 일찍 주민센터 현관 앞에 두고 간 쌀을 소외계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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