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초' 제주여성회(회장 임강자)는 지난 20일 탈북민과 함께 서귀포시 법환포구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함께한 탈북민들은 "쓰레기문제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제주에 정착하면서 청정 제주를 만드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동심초 제주여성회는 순수 봉사단체로 불우한 탈북민에게 정착자금 및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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