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번 핀다는 소철꽃이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 한 농가의 앞마당에 활짝 피었다. 소철꽃은 '100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을 가질 정도로 보기 드문 꽃으로 소철꽃을 실제로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해'행운의 꽃' 으로 불린다. 소철꽃은 피화초·풍미초라고도 불리며 일본 남부나 중국 동남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독자제공]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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