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초등학교 오소윤 학생은 지난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을 방문해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을 기부했다. 오소윤 학생은 지난 1일 제주교육희망지원금을 기부한 오소정 학생의 동생이다. 그는 "언니의 기부가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된 것을 보고 저 또한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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