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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주민센터 행복나눔가게 호응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0. 07.15. 00:00:00
용담2동(동장 오효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자)가 동주민센터 현관에 설치한 '용담2동 행복나눔 가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는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소형 가전제품이나 가방, 의류, 생활용품을 행복나눔 가게에 진열하면 필요한 이들이 가져가 사용하고, 또 가져간 고객은 다른 물건을 갖다놓으며 물물교환하듯 기부하고 이용하는 사업이다.

동민들은 현재까지 총 1065점의 물품을 내놓아 자원 절약과 순환, 나눔정신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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