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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11'
은혜의 빛
김현철 시민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07.28. 17:21:22
김만덕 객주에서의 촬영

김만덕 객주에서의 촬영

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지난 6월 21일 건입동 김만덕 객주와 제주시 서부두 방파제에서 ‘건입동 예술공감 프로젝트 #11’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팀은 컴퍼니‘랑’으로 남초롱(가야금), 박주리(스틸드럼), 김명은(장구), 조민희(허벅), 조은별(소리)이 ‘서우제 소리’를 노래했다.

컴퍼니 ‘랑’은 김만덕 객주에서 “코로나19로 많은 제주 문화예술인들이 힘들어하는 이 시기에 김만덕의 나눔과 봉사, 그리고 희생의 정신을 살려 제주의 문화예술계가 힘을 내고, 제주가 아름다운 섬에서 더 나아가 문화예술의 섬으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건입동 도시재생 예술공감 프로젝트와 같은 비대면 문화예술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진행돼 국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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