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가 음식으로 도시와 농촌을 잇는 '농부의 밥상 건강한 한끼'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8월 13~14일 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신청은 제주 전통음식 및 로컬푸드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요리하는 농부' 강선미의 농사 이야기 ▷조연희 농부의 바른 농작물이야기 ▷음식과 식재료에 대한 소셜다이닝 등 이론 ▷농부의 밥상 건강한 한끼 ▷로컬푸드 건강밥상 실습교육 등이다. 교육생에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단호박, 양파, 비트즙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신청은 전화(760-7732)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25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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