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애덕봉사회(회장 현창일)는 지난 1일 제주시 화북2동 제주애덕의집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 방역과 나무 전정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현창일 회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복지시설을 찾는 봉사활동이 중단돼 시설 주변 환경정비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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