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지난 4일 조합장실에서 2020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은 경제사정이 어려운 농업인 조합원 대학생 자녀 50명에게 1인당 150만원 씩 총 7500만원이 지원됐다.이창철 조합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어려운 농업인 조합원 교육비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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