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적십자봉사회(회장 고경남)는 지난 8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제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소보로빵 총 350여개를 만들어 제주장애인요양원과 제주몽생이그룹에 전달했다. 고경남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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