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신임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에 정만호(63)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신임 사회수석비서관에 윤창렬(54)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정 신임 소통수석은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한국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정책상황비서관·의전비서관, (주)KT 미디어본부장,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했다. 윤 신임 사회수석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 국무조정실 국정관제관리관, 사회조정실장을 거쳤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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