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주민센터(동장 김익수)는 지난 11일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습 때 피해를 입은 지역의 홀로 사는 할머니집 돌담정비를 실시했다. 탑동 인근에 거주하는 할머니집의 무너진 돌담 정비에는 지역주민 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돌담을 다시 쌓아올려 안전한 거주여건을 조성하는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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