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이승환) 새마을부녀회(회장 나길자)는 지난 12일 부녀회 다용도실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철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20가구에게 전달했다. 용담2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은 물론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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