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354-G 뉴제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형)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사랑의 쌀 400kg을 기탁했다. 적십자사는 사랑나눔봉사회를 통해 도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형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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