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지역연계 음악프로그램 '아랑조을 클래식'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10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제주시 남문서점과 까사돌 두 곳에서 진행된다. 오페라 감상과 강의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쌓을 수 있도록 이끈다. 남문서점(2층)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 '삶과 노래' 를 주제로 '유럽 중세와 음악', '오페라와 음악의 만남', '그림 속에 나타난 음악 이야기' 등을 이어간다. 까사돌은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 '삶과 오페라-해설이 있는 오페라 감상',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클래식과 인문학'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참가 인원은 15명 이내로 제한했다. 문의 800-9162.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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