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주목e뉴스
제주지방 당분간 맑은 날씨.. 개천절 오후 비 예상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0. 09.28. 10:00:34
추석연휴을 이틀 앞둔 28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 북한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28일 낮 최고기온은 23~24℃로 예상된다.

 해상에서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28일 오전까지 바람이 10~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3.0m로 높게 일겠다.

 한편 5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연휴 기간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개천절인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환절기인 만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특히 중산간 이상에서는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