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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등학교 제주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
'얼굴' 공연… 최우수 연기상은 영주고 변아람 학생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9.29. 15:10:16

제주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을 받은 영주고 공연 장면. 사진=연극협회제주도지회 제공

영주고등학교가 전국청소년연극제 제주 대표로 선정됐다. 한국연극협회제주도지회는 지난 23~26일 제23회 제주청소년연극제 겸 제24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전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경연에서는 영주고등학교가 '얼굴'로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단체 우수상은 '아름다운 사인'을 공연한 신성여고가 받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영주고 변아람 학생이 최우수 연기상에 뽑혔고 영주고 고유성, 신성여고 한별, 남녕고 김성국, 표선고 최세린, 제주여고 오진영 학생이 각각 연기상을 수상했다. 스태프상은 영주고, 지도교사상은 표선고 김주향 교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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