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장한 성산포수협 활어위판센터. 연합뉴스 각종 활어 경매에서부터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는 성산포항 성산포수협 활어위판센터가 15일 문을 열었다. 활어위판센터에는 활어위판장과 활·선어 판매장, 회 센터(식당), 전망대, 수산물 가공품 전시장, 수산물 위판 현장 관람로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성산일출봉과 우도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어촌 관광자원으로 활용,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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