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제 홍성호 대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의 제주1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제주로타리클럽 57대 회장을 역임한 홍성호 대표는 "로타리클럽 활동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니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고 그동안 받은 많은 사랑을 주변의 아이들에게 나눠 주고 싶어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게 됐다"고 전했다.지난해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홍 대표는 정기후원을 지속하던 중 그린노블클럽 회원의 권유를 받고 1억원 기부를 약속했다. 홍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선뜻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여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 대표는 앞으로 1억원의 후원금을 5년 동안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