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고운진)이 '2020 도민문학학교'로 이달 27일 오후 7시 문학의집 강의실에서 최민초 작가 초청 문학특강을 연다. 최민초 작가는 사랑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쓰는 작가로 한국소설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집 '자네 왜 엉거주춤 서 있나', '꽃지에서 길을 잃다', 장편소설 '바람꽃' 등이 있고 최근에는 사랑을 주제로 엮은 새 소설집 '하얀 정사'를 냈다. 이번 특강은 '첫사랑, 우리를 왜 여전히 설레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문의 070-4115-1038.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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