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민회(회장 강한일) 제32대 회장단 46명은 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표선면 세화리에 있는 농협 제주수련원에서 상생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 상생협력 워크숍은 강한일 서울제주도민회장이 도민회장에 출마하면서 제시한 공약사항의 하나로 제주도 관광산업과 농수축산물을 서울제주도민회가 홍보하고 판촉을 지원하는 등 제주도와 상생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자리다. 워크숍에는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강연호 제주도의회 부의장, 안동우 제주시장, 김태엽 서귀포시장, 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장, 변대근 농협제주본부장, 생산자 단체, 지역 단위농협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희룡 도지사는 상생협력 워크숍에 참석한 서울제주도민회 회장단을 방문해 서울제주도민회가 제주도 주력산업인 관광을 홍보하고 농수축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겠다고 한 것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제주를 지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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