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제주도교육청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가정 19가구를 대상으로 공부방 만들기 및 학원비를 지원하는 '아꼽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적십자사는 교육청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컴퓨터·책상 등을 지원했으며 학원비·교재·교구·학용품을 구입해 제공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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