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제주소방서,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4일 제주시 서문시장에서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소화기·소화전·소방호스 등 소방시설의 안전관리를 비롯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시장 내 상인과 방문객에게 마스크 300개를 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