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가수 김호중 제주 팬클럽 사랑의 쌀 기부금
'제주아리스' 김호중 앨범 250매도 전달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12.09. 12:31:20
가수 김호중씨의 제주 팬클럽이 온정을 나눴다.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김호중씨의 제주 팬클럽 제주아리스(회장 김순희)가 지난 4일 사랑의 쌀 기부금 100만원과 김호중씨의 앨범 250매(44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김순희 회장은 제41회 김만덕상 경제인부문 수상자이기도 하다. 김 회장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김호중씨의 팬들이 모여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김호중씨의 노래로 제주도민들이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만덕기념관 김상훈 관장은 "김호중씨에 대한 사랑만큼이나 김만덕의 정신을 잇는 나눔에도 참여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사랑의 쌀과 앨범은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가수 김호중은 고교시설 국내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성악가였지만 올해 초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팬카페 회원이 9만5000명을 넘어서는 등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며 지난 9월 정규 1집을 발표하기도 했다.

가수 김호중.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