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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순환의 '소금밭의 여인들'. 제주영상동인(회장 김성훈) 마흔세 번째 회원전이 이달 12~17일 문예회관 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회원전은 '각인각색'(Ⅱ)이란 이름을 달았다. 2016년에 이어 또 한 번 '각인각색'을 제목으로 붙였다. 그동안 사라져가는 제주문화 등을 다룬 기획전에 집중해왔다면 이번에는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회원들이 자유롭게 촬영한 사진 30여 점을 나눈다. 이국의 풍경, 가족의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볼 수 있다. 제주영상동인 측은 "사라져 가는 제주문화를 기록하는 일에 전념하는 일은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카메라 촬영기법을 이용한 정형을 탈피한 '추상사진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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