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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제주문학관 소장 자료로 제주 지역 문학단체와 원로 문인들로부터 총 1103점의 책자, 원고 등을 기증받는다. 이번 자료 수집은 제주문인협회(회장 고운진)와 제주작가회의(회장 강덕환)가 원로 작가들을 대상으로 기증 가능한 자료를 조사한 결과다. 이번에 수집되는 것들은 제주문학사를 실물로 보여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이라고 했다. 해방 직후 제주에서 간행된 종합교양지인 '신생'과 현기영 작가의 '지상에 숟가락 하나' 육필원고 등이 포함됐다. 제주도는 "기증된 자료들은 제주문학관의 전시 콘텐츠와 연구 자료로 활용된다"며 "향후 아카이브자료로 구축해 온라인 문학관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제주문학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기증받아 제주문학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과 함께 문학관 내 기증자 명패 부착, 문학관 홈페이지에 기증자료 목록 게시, 기증자료 전시회 개최, 문학관 간행물 정기 발송 등을 통해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갖춰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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