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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인갤러리에 봄을 기다리는 화폭들
12월 27일까지 여성 작가 7인 초대전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12.16. 19:17:36
현인갤러리(관장 김형무)가 지난 15일부터 '여류화가 7인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봄을 기다리며'란 제목을 달았다. 참여 작가는 곽지은, 김선정, 박찬숙, 서미자, 성남숙, 장선자, 정갑숙씨다. 전시회 제목이 말해주듯 이들 초대 작가들은 찬 계절 속에 화사한 봄빛의 기운이 전해지는 작품을 펼쳐놓고 있다.

전시는 이달 27일까지 이어진다. 현인갤러리는 제주시 도령로 이화오피스텔 2층에 있다. 문의 74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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