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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체 채취. 한라일보DB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비뇨기과의원에 이어 치과의원의 동선이 공개됐다. 제주자치도는 7일 역학조사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시 연동 소재 '오복류치과의원(제주시 도령로)'을 다녀간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4일부터 5일 방문자는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동선이 공개된 오복류치과의원은 6일 동선이 공개된 고든비뇨기과의원과 같은 건물 4층에 위치해 있다. 제주자치도는 4일부터 5일까지 고든비뇨기관의원과 오복류치과의원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상담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제주지역 내 공개된 동선 정보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보기(https://covid19.jeju.go.kr/info.jsp#)'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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