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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컵홀더 활용 화재 대피 홍보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1.12. 00:00:00
제주서부소방서(서장 문동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오설록 티뮤지엄과 함께 테이크아웃 컵홀더에 '불나면 대피 먼저' 문구를 삽입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동원 서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가 최우선이라는 의식이 필요하다"며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다양한 홍보를 전개해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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