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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사람들 캠페인의 마지막 주인공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라일보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기획한 '착한 사람들' 캠페인의 마지막 주인공은 캠페인을 주최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이하 공동모금회)다. 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취소·보류된 각종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그 비용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이들을 소개하는 '착한사람들'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8주간 착한사람들로 소개된 기부자는 ▷제주시농협 여직원회 양지회 ▷제주시노형동 정존마을부녀회 ▷김호중 공식 팬카페 아리스 ▷일도2동연합청년회 ▷(주)제주로지스틱스 ▷제주제일라이온스클럽 ▷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 11기 회원 일동 ▷심심면제작소 등이다. 공동모금회는 이들의 기부로 1452만원이 모였으며, 수치화할 수는 없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러 모임·단체들에서 행사 경비·회비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심정미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많은 도민 분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 힘든 상황에 놓였다는 걸 잘 알기에 착한사람들 사례를 전부 모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며 "우려와 달리 많은 단체·모임에서 동참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끝마치게 돼 도민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착한 사람들 캠페인을 연말연시에만 국한하지 않고 연중에도 지속 확대해나가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사회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나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부문의 :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064-755-9810> 강다혜기자 개발공사·광동제약 주거환경 개선활동 ![]()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지난해 9월 양 사가 체결한 '제주 주거약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 집수리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제주개발공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제주시 및 서귀포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해 환경이 열악한 7세대를 선정했으며, 광동제약이 기부한 2400만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도배, 장판·창문 교체, 출입문 설치 및 방수공사 등이 이뤄졌다. 바이러스센터 전지훈련팀에 소독제 협찬 ![]() 이날 전달된 소독제는 바이러스센터 자사 제품으로 감귤추출물로 만든 무알코올 살균소독제이다.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 ![]()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기범 위원, 부위원장(남·여)에 김대윤 위원·양영순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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