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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당도서관 '올해의 책' 시민 추천 받아요
올해 제주 문학 신설 4개 부문 추천 접수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02.02. 00:00:00
'2021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주제로 운영되는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제주시민들에게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

'올해의 책'은 기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부문에 '제주 문학' 부문이 신설돼 4개 분야의 도서를 뽑을 예정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도서 선정단도 어린이(10세 이상), 청소년(14세 이상), 성인(20세 이상) 부문별로 10명씩 총 30명을 선착순 공모한다. 시민도서 선정단에게는 후보 도서 지원(3권)과 올해의 책 사업 우선 참여 혜택이 주어진다.

우당도서관은 올해의 책이 선정되면 '시민 추천 북릴레이 콘서트', '올해의 책,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어린이 방학교실', '업사이트클링 북아트', '나를 위한 낭독 필사', '올해의 책 돌려보기' 등 연계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의 책 추천과 시민도서 선정단은 2월 19일까지 '책섬, 제주' 홈페이지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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