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지난 3일 조합장실에서 12명의 경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경로당과 노인교실에 1440만원을 전달했다. 함덕농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도모와 사회봉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문화 성금으로 모금해 매년 관내 경로당에 지원하고 있다. 현승종 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기부문화 성금을 활성화해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농가, 경로당 환경개선에 일조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형로타리클럽 독거노인에 선물세트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매년 14회 도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에 필요한 물품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희망찬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시 열린소식지 2월호 발간 이번 호 특집에서는 다음달 새별오름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라인, 드라이브인으로 열리는 제주들불축제 '들불, 액운을 사르고 세계인의 온라인 축제로'에 대한 내용을 비롯, 도내 다문화 이주여성의 인권보호 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됐다. 아라동 홀로사는 어르신가구 위문 아라동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홀로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우진해장국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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