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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 꿀 따는 벌. 한라일보DB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당분간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9일부터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설 연휴까지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9일 낮 최고기온은 8~11℃,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2~5℃로 예상되나 낮 최고기온은 11~13℃까지 올라가겠다. 11일에도 낮 최고기온은 13~15℃로 예상된다. 설 연휴기간에도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온도 아침 최저 7~11℃, 낮 최고도 15~16℃로 포근하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인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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