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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유채꽃에 취한 관광객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입력 : 2021. 02.13. 16:25:13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명절 연휴인 13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서 활짝 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제주에는 14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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