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로 당선된 제35대 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장이 연임될 것으로 보인다. 도관광협회는 오는 19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제 36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후보 등록기간에는 부동석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 했다. 이에 따라 관광협회는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부 회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 회장은 2019년 김영진 전 회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진행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해 대의원 만장일치로 당선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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