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부봉하)은 16일 재단에서 도내외에서 선정된 장학생 40명 중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021년도 장학생은 현민선(제주대학교 식물자원환경전공 3학년)학생 등 40명으로, 장학증서와 장학금 1인 2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삼성사재단의 장학사업은 1981년도 장학사업을 발족한 이래 올해로 40번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으며, 1991년부터는 전도민에게 혜택이 가도록 확대해 타성에게도 지급하고 있으며 그동안 장학생 1330명에 16억86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제주대 ‘잘 가르치는 교수자’ 장승희 교수 ‘잘 가르치는 교수자’ 최우수상은 교육대학 초등교육과 장승희 교수가 받았고 우수상은 실버케어복지학과 고관우·김상미 교수, 장려상은 바이오소재전공 김인중, 한영과 김원보, 동물생명공학전공 손영옥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잘 배우는 교수자'는 최우수상에 경상대학 회계학과 정순여 교수, 우수상은 일반사회교육전공 김일방 교수와 관·현악전공 김효정 교수, 장려상은 동물생명공학전공 도경탁 교수와 전파정보통신공학전공 강사 임은숙, 영어교육과 강사 김민경씨에게 돌아갔다. 한경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한경면은 도시미관 및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와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양동 괭생이모자반 수거활동 외도동 제주안심코드 설치 홍보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