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귀포시지구협의회(회장 김옥심)는 최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시지구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옥심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나눔으로 함께 이겨내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귀포시지구협의회는 10개 봉사회 조직, 회원 4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방역활동,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전달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전기차 특화진단 서비스 컨설팅 추진 태성길 원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종 진단 매뉴얼과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관련 제도가 정비된다면 전기차 중고시장은 물론 전후방 산업 성장, 지역과 기업 동반 성장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토교통부, 제주도 등과 협력해 법령 개정을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귀포백록LC 네스회 교육발전기금 기탁 애월119센터 공사장 화재예방 컨설팅 대천동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활동 오라동자율방재단 긴급 제설작업 안덕면연합청년회 노인복지시설 방역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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