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지난 18~19일 '유아 관찰·기록 및 놀이 지원'주제로 2019개정 누리과정 후속조치 교원 직무연수1(화상)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부에서 개발한 2019 개정 누리과정 후속조치 현장지원자료 중 교사 놀이지원 점검 자료와 유아 관찰 기록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양축선 원장은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은 유아교육의 중요한 핵심이며 동시에 실행 과제다. 개정 누리과정이 적용되면서 현장 교사들은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해 좀 더 고민하게 됐으나 지원 체계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제주 출신 고병기 전 농협상무 책 발간 책은 농협제주지역본부장과 지난해 말 중앙회 상무로 퇴임하기까지 33년간 농협에서 근무한 고씨가 농업인과 공감하고 느낀 농업의 현실을 냉정히 돌아보고 관점과 정책의 변화상, 대응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일상속 비대면문화가 일반화되는 것과 맞물려 농가인구 감소, 빈번한 자연재해로 인한 생산 불안정, 밀려오는 수입산과 낮은 식량 자급률, 농가소득 정체 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이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상황 속 뉴노멀시대 대응방안으로 과학, 창조, 회복탄력성, 혁신, 도전, 최고 품질, 생명 중시, 디지털적 사고, 소통과 연대, 메이저리거 정신, 존엄성 등 11가지를 제시했다. 노형동 안전사고 방지 안전교육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 신임 임원 선출 정방동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홍보 중소기업융합 제주연합회 정기총회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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