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강대규)과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3월 한달간 제주올레 길을 완주한 이들에게 꽃화분을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꽃화분 증정 행사는 코로나19로 소비가 크게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화훼농가를 도우면서 제주를 사랑하는 올레꾼들의 완주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 문상철 본부장은 "졸업·입학철로 연중 꽃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인데 행사가 비대면으로 열리거나 축소되면서 판로난을 겪는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제주올레 길 완주를 축하하는 의미로 담아 꽃화분 증정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창호 상무 재직 30주년 기념 성금 이번 성금은 문창호씨가 재직 3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했다. 사랑의열매는 받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 교육기금 기탁 이 단체는 2011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교육발전기금으로 600만원을 기탁했고, 앞으로도 매년 기금 모금에 참여할 예정이다. 가람건업 희망나눔 명패 달기 동참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가람건업은 건축자재 제조업체다. 앞으로 가람건업은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효돈동 사회복지시설에 쌀 기탁 효돈동은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사회복지 상담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솜어린이집 원아·교직원 나눔실천 이번 후원금은 교직원과 원아들이 함께 모금한 금액으로, 또래 아동들을 돕는 나눔 인성 교육의 일환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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