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0시25분쯤 제주시 노형동 월산사거리에서 소울 차량과 올란도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소울 운전자 A씨와 올란도 운전자·동승자 등 3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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