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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총무과 직원 코로나 확진… 의사 일정 연기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1. 03.02. 09:26:35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총무과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돼 2일 예정된 임시회 일정이 모두 연기됐다.

2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의회 총무과 소속 직원 A씨가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의회는 직원 확진 사실을 통보 받은 뒤 이날 예정된 6개 상임위 의사 일정을 모두 연기했다.

한편 지난 1일 제주지역에서는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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