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는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와의 빅매치 홈 2연전 입장을 위한 사전 예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는 오는 6일 오후 2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에서 전북과 홈 개막전을 갖는데 이어 9일 오후 7시30분 포항과 연이어 맞대결을 치르게 된다. 일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한 온라인과 전화(064-903-1234/3월 2일오전 10시~3일 오후 6시)로 가능하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용인원의 30% 수준인 선착순 5000명만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 티켓 구매는 불가능하다. 무료입장(우대권) 대상자 역시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해야한다. 팬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원정석으로 운영하던 S석도 홈 관중석으로만 개방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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