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최대 이율이 연 6.5%인 플러스정기적금(신한카드연계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적금은 기본이율 2%에 우대이율 4.5%로 구성됐다. 신협-신한제휴카드를 신규 발급해 3개월간 20만원 이상 사용시 연 4.0%p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이체연결 등 추가적인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0.5%p의 이율을 추가 제공 받을 수 있다. 플러스정기적금의 계약기간은 12개월이며 월 입금 한도는 최소 1만원 이상 최대 30만원 이하이다. 이번 적금은 이달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판매되며, 제주지역 29개 조합, 60개 지점에서 모두 취급할 예정이다. 한편, 신협은 예·적금이용자에 대해 1인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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