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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제주도내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격리자 발생으로 원격수업으로 추가 전환된 학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탐라중(전체학년), 오현고(3학년), 제주여상(1·2학년) 등 3곳만 원격수업으로 전환 운영되고 있다. 세 학교는 오는 19일까지 원격수업이 진행된다. 10일 기준 원격수업으로 전환 운영했던 5개교(대기고, 제주중앙고, 제주고, 제주사대부고, 오현중)는 자가격리자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등교수업을 재개했다. 한편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6일 탐라중 교사와 오현고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8일부터 자가격리자 등의 발생으로 총 18개 유·초·중·고등학교가 하루 이상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 운영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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